YK Marine Engine 2013. 12. 19. 12:08

때론 손끝 하나에 

친밀감이 피어난다.

자, 이때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얼굴을 맞대고 천천히 말하기, 손끝이라도 

신체 접촉을 유지하기, 아무리 힘들어도 

얼굴을 돌리지 말기, 힘들 때 서로의 

눈을 들여다보기, 이 네 가지를 

실천하는 것이다. 진정한 

친밀감이 시작된다. 



- 랜디 건서의《사랑이 비틀거릴 때》중에서 -



* 몸이 힘들 때

누군가의 손끝 하나가 씻어줍니다.

마음이 힘들 때도 손끝의 따뜻한 기운이

모든 시름을 쓸어내 줍니다. 손끝 하나에 

위로와 격려, 사랑과 치유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언제든 손을 펼 수 있고

언제든 위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