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Marine Engine 2014. 7. 28. 16:56



여울목은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을 말한단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늘 잔잔한 물가만 

건너는 것이 아니란다. 잔잔하고 고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여울목같이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도 건너야 하는 경우가 많단다.

고3은 인생의 첫 여울목을 

건너는 시기인거야. 



- 나경일의《아빠는 있다》중에서 -



* 고3.

참 중요한 시기입니다.

가장 힘든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살이 빨라도 너무 빠른 여울목, 

그러나 안전하게 잘 건너가야만 하는 물길,

이 땅의 많은 고3 학생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으로

응원과 격려의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