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게시물 모음/고도원의 아침편지

절제, 나잇값

YK Marine Engine 2014. 1. 27. 16:41

절제는 

금욕과 다르다. 

"나는 나이 드는 것에는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나이 들고 살찌는 것에는 신경을 쓴다.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먹지 말며, 

술을 마시더라도 정신이 나갈 정도로 

취하지는 말아라." 



- 캐머런 건의《프랭클린처럼 살아보기》중에서 - 



* 이른바 '프랭클린 덕목'의 하나가 

바로 절제입니다. 그 절제를 무너뜨리는

가장 고약한 장애물이 과식과 과음입니다.

절제력을 시험하는 첫 관문인 셈입니다.

나이 들수록 과식과 과음은 금물입니다.

적절할 때 끊고 멈출 줄 알아야

나잇값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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