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가벼운 체조 등의 유산소 운동]
운동은 '해마'라고 불리는 뇌의 기억력 중추신경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자극해줄수록 기억력이 좋아진다.
걷기나 간단한 체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뇌의 혈액이 다량 공급되면서 영양분과 산소가 전달이 된다.
운동을 통해 최대 산소 섭취령을 늘리면 기억력 개선에도 좋다.
운동으로 경추가 자극되면 뇌 혈류가 2배로 증가되면서 혈류 공급을 원활하게 만들어주어 뇌세포를 죽이는 호르몬이 줄어 뇌가 훨씬 복합적이고 빠른 활동을 수핼할 수 있다.
[과일과 채소, 견과류 섭취]
기억력이 감퇴하는 원인 중 하나는 뇌가 산화되었거나, 뇌에 염증이 생긴 경우이다.
블루베리, 사과, 바나나, 녹색 채소, 마늘, 당근 등에는 천연 항상.항염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데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산화와 염증으로 인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케르세틴'은 뇌세포를 파괴하는 '코티솔'을 크게 줄여주며, 붉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의 막을 강화시키고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며 콩에 함유되어 있다.
[최소 6시간 숙면]
뇌는 잠을 자는 동안 장기간 저장을 위해 낮의 기엇을 되풀이하여 정리를 하게 된다.
밤에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새로운 기억에 대한 자료들이 뒤섞이거나 사라져서 나중에 기억하기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최소 6시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수면 중 그 날 익힌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특히 자정부터 뇌세포를 파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꼭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식은 금지! 아침밥은 꼭 챙겨 먹는다]
야식을 먹게되면 밤사이 몸 속의 장기들은 계속 움직이며 휴식을 취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뇌 또한 휴식을 하지 못하게 되므로 기억력 떨어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아침밥을 굶게 될 경우, 점심을 과식하게 되고 과식을 하게 되면 낮잠과 식곤증이 밀려오면서 몸이 나른해져 뇌의 기능이 떨어진다.
[인지능력을 높여주는 아로마 향기]
기분 좋은 향기는 인지 능력에 영향을 주며, 아로마 중에서도 로즈마리 향은 머리르 맑게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어 기억력을 높이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로즈마리는 차로 마셔도 좋고, 구이를 할 때 말린 잎을 재료로 넣어 요리에 활용할 수 도 있다.
[TV는 다큐멘터리나 퀴즈 프로그램]
TV를 보려면 다큐멘터리, 퀴즈 프로그램을 보자.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면 뒤쪽 뇌와 앞쪽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퀴즈 프로그램을 볼 때는 문제를 함께 풀며 생각하고 말하는 동안 앞쪽 뇌가 자극된다.
드라마를 보려면 가족과 함께 내용에 대해 토론하며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역사물의 추리물을 보자.
[낯선 장르의 음악 듣기]
아무리 좋은 노래라도 오래 듣다 보면 지루해지기 마련이다. 뇌도 마찬가지다.
익숙한 멜로디의 음악만 익숙해 진다면 이미 뇌에서도 익숙해져 있다는 것이다.
뇌는 늘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뇌를 좀 더 자극하기 위해서는 낯선 장르의 음악을 듣는 것도 상당히 필요하다.
낯선 음악은 좌뇌와 우뇌 모두를 자극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자극제가 된다.
[왼손 사용, 새로운 공부에 도전]
평소에 쓰지 않던 손을 사용해 밥을 먹거나 글씨를 쓰는 등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되면 이 때 까지 쓰지 않던 뇌를 자극시켜 뇌의 기능을 향상 시켜준다.
또한 기억력은 새로운 공부를 꾸준히 할 때 가장 좋아진다.
단순히 암기를 하는 것이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 뇌를 자극시키고
활용해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게 된다.
'낙서장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뷰티풀 마인드 -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끝까지 놓지 않는 힘 (0) | 2014.05.19 |
---|---|
한 소년의 편지 (0) | 2014.05.19 |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가 봅니다 (0) | 2014.05.16 |
급하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 (0) | 2014.05.15 |
목숨을 구한 작은 선행 (0) | 2014.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