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게시물 모음/고도원의 아침편지

펑펑 울고 싶은가

YK Marine Engine 2014. 5. 27. 10:56



누군가의 품에 안겨 펑펑 울고 싶은가. 

인생의 풍파를 만날 때, 힘든 현실을 피하고 싶을 때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가. 비슷한 힘든 인생의 

여정을 건넌 멘토나 인생 선배를 찾아보길 바란다.

그가 부모든, 형제자매든, 친지 어른이든, 

스승이든 상관없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 

사람의 자리를 대신할 순 없다.



- 전옥표의《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중에서 - 



* 울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인가. 

인생은 언제든 힘들고 지치기 십상이다.

돈, 명예, 권력,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다.

그럴 때는 울고 싶은 만큼 울고, 다시 일어서라고 

권하고 싶다. 나 자신에게도, 이웃에게도. 지금 당장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만 같은 주위에 도움을 구해 보자.

그리고 다시 일어서자, 슬픔을 그냥 인정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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