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대하'의 변신은 무죄 새하얀 꽃소금 위에 대하 여러 마리를 올려놓으면, ‘타닥타닥’ 가을 낙엽 타는 소리를 내며 대하가 빨갛게 익어간다. 가을철 이만한 맛과 영양을 지닌 음식이 또 있을까. 대하는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스태미나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보통 4~5월에 부화해 가을까지 성장하는데.. 낙서장 [잡동사니]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