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게시물 모음/고도원의 아침편지

더 빛나는 진리의 길

YK Marine Engine 2014. 9. 24. 09:56



몽테뉴는 

진리라면 비록 꺼려지는 

자의 입에서 나온 것이라 할지라도 

존중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교만하지 않고, 

반박당하는 것을 모욕으로 여기지 않고, 

틀렸을 때 교정되는 것을 기뻐한다. 



- 앙투안 콩파뇽의《인생의 맛》중에서 - 



* 진리는 하나입니다.

끝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루는 길은 여러 갈래입니다.

때로는 반박을 당하고, 모욕도 받습니다.

틀린 것을 교정해 주는 사람도 만납니다.

그때마다 감사와 기쁨으로 받아들이면

더 빛나는 진리의 길이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