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게시물 모음/고도원의 아침편지

신성한 호흡

YK Marine Engine 2015. 1. 17. 13:42



내가 신성한 호흡의 등불을 밝힐 때

온 세상 어려움이 풀어진다. 이 땅의 

태양이 치우지 못한 어둠도

내 호흡을 통해서

밝은 아침이 된다.



- 루미, 이현주의《사랑 안에서 길을 잃어라》중에서 - 



*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면 

내게 일어날 행운과 기적을 기대합니다. 내가 숨쉬는 

숨 한 번이 내 출발선과 그것 너머의 길까지 밝힐 수 있을까요?

숨 한 번에 제 몸 안 미토콘드리아까지 전달되어 산소와 

에너지를 전달하듯이, 기도하는 호흡 한 번 한 번이 

제 마음 안에 밝음을 전달해 줄 것입니다.

이 신성한 호흡이 새로운 길의 시작이 

되리라 믿고 지금 서 있는 출발선을 

다시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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