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프라코어가 차세대 유해물질 저감 장치를 적용한 6대의 발전기 엔진을 소개하며 중동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인프라코어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리는 '2018 중동 전력 전시회(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 이하 MEE)'에서 DX12 발전기 엔진의 전자식 모델 시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DX12 전자식 모델은 디젤 연료를 고압으로 공급, 분사하는 전자시스템인 커먼 레일 시스템(Common-Rail System)과 유해물질 배출을 차단하는 SCR(선택적 환원 촉매)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친환경 엔진이다.
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MEE에 DX12 를 비롯해 소형 엔진 D24 와 D34, 중대형 엔진 DX22 와 DL08 등 새롭게 개발한 전자식 모델과 가스엔진 GE08 까지 총 6대의 발전기용 엔진 라인업을 출품했다.
또 자체 개발한 배기가스 후처리 부품(유해물질 저감 장치)들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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