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잡동사니]

목포 측후동교회*로고스교회 야간시위 동영상

YK Marine Engine 2013. 10. 3. 17:23

 

 

법원 “김희원목사 측의 7명 장로 장립은 절차 위반해 이뤄졌고
성도들에 대한 출교처분은 효력이 없다고 볼 여지 충분하다”


교회 연합신문 바로가기: http://www.ecumenicalpress.co.kr/article.html?no=65803

 

기독교 성결신문 바로가기: http://www.evanholy.com/sub1/sub3.php?mode=read&read_no=8299

 

목포 지역교회의 상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측후동교회가, 은퇴를 앞군 전담임 진모목사가 교인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교회의 재산을 당회와 제직회, 그리고 공동의회를 거치지 않고, 자신의 이름으로 돌려놓은 것이 뒤늦게 들어나, 또 한번 한국교회 재산관리에 대한 허점을 드러냈다. 로고스선교회 회원 및 측후동교회.로고스교회 교인들은 '목포 측후동교회의 실상을 밝힙니다'란 제목의 성명서에서, 목포 측후동교회의 지교회인 로고스 교회는 측후동교회 교인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하나님의 재산이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진모목사가 은퇴를 앞두고 로고스 선교회를 만들어 측후동교회 교인들의 헌금으로 조성된 로고스 교회와 주차장, 남악 교회건축부지, 임마누엘 수양관, 월출산기도원 등을 자신의 이름으로 등기하는 등 측후동교회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돌아오지 않은 이 재산을 하루 빨리 측후동 교회로 돌려 줄것을 촉구했다.